2013년 8월 27일 화요일

예체능 찬성 필독 "식판으로 빨려 들어갈 듯" 국가대표급 먹방

예체능 찬성 필독 그룹 2PM 멤버 찬성과 가수 필독이 국가대표급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찬성과 필독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태릉선수촌 구내식당을 찾았다.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들과 고된 훈련을 마친 찬성과 필독은 구내식당에서 먹방을 선보였다. 고기부터 빵, 샐러드, 과일까지 없는게 없는 태릉 구내식당에 감탄을 연발하며 음식을 무한 흡입했다. 대식가로 알려진 강호동보다도 더 잘 먹었다. 이들은 식사 내내 "정말 맛있다. 진짜 별미가 따로 없다", "운동한 뒤라 그런지 진짜 맛있다" 등의 감탄사를 쏟아냈다. 예체능 찬성 필독의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는 나까지 군침 돌더라", "씩씩하게 먹는 모습 보기 좋네요", "식판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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