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3일 화요일

정다연 1000억 수입공개, 과거 몸매와 비교해보니 동안 비결은..

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정다연은 1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연은 “키 161cm에 몸무게가 49kg에서 52kg을 왔다 갔다 한다”고 신체사이즈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또 “주로 먹는 것으로 몸매나 동안 외모를 관리하는데 단식은 안 한다”며 “과도한 단식은 피부를 망치는 주범이다. 보톡스는 부자연스러워서 피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이어트 기간을 정하고 하지 말고 운동을 생활화해야 한다”면서 “지방을 피해야 하지만 너무 피하면 건강에 안 좋다. 그래서 아몬드 같은 견과류로 불포화 지방을 먹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정다연은 지난 2011년 KBS2 '여유만만'에서 "1998년 33세 살 때 키 162cm에 몸무게는 70kg 중반대였다. 지금은 48~50kg 늘 거기서 왔다 갔다 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이어트 후 외모 뿐만 아니라 성격까지 확 달라졌다. 다이어트 전에는 콤플렉스가 많아 소극적이고 부정적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운동을 통해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다연은 수입에 대해 “지금까지 해외활동으로 매출만 보면 1000억원 정도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다연 수입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다연 수입공개, 정말 대단하다", "정다연 수입공개, 다이어트로 인해 인생이 완전 바뀌었네", "정다연 수입공개 자극받고 나도 다이어트 해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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