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유걸 결혼 “내달 29일 일반인 여성과…” 아니 그 옥상 소년이?
배우 판유걸 결혼이 화제다.
배우 판유걸이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내달 29일 결혼한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판유걸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여성과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날짜를 잡았다.
판유걸은 지난 1999년 ‘기쁜 우리 토요일-영파워 가슴을 열어라’에 일반인 출연자로 출연했다.
그는 자신의 이름에 얽힌 사연을 타고난 센스를 발휘해 소개한 후 큰 호응을 얻어 이후 여러 방송과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이후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입학 연기자로서 입지를 넓혔다. 지난 2008년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2010년 연극 ‘싱글즈;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6월 연극 ‘아버지’ 공연 이후 휴식기를 가지며 결혼 준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판유걸 결혼에 네티즌들은 “판유걸 결혼, 대박!”, “판유걸 결혼,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판! 유! 걸!입니다”, “판유걸 결혼, 헐 이럴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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