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이날 오후 2시 전국적으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방위훈련이 실시됨에 따라 2시부터 약 15분 간 주민 이동과 차량이 통제될 예정이다.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운행 중이던 차량들은 도로 우측에 정차한 후 시동을 끄고 라디오 방송을 청취해야 한다.
라디오 방송에서는 안내방송이 나올 예정이며 운전자들은 이에 다라 행동해야 한다. 또 가정에서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한 후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대피하면 된다.
한편 민방위훈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방위훈련, 2시부터 사이렌 소리 나겠네” “민방위훈련, 얼마 안 남았다” “민방위훈련, 잘 참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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