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2일 목요일

크리스탈 무표정 이유에 네티즌 "웃는 것도 예뻐!"

[스포츠서울닷컴 | e뉴스팀] '크리스탈 무표정 이유 이해 안되네'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무표정 이유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는 '진격의 패셔니스타' 특집으로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 설리와 데프콘, 김경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평소 무표정한 표정을 많이 한다는 크리스탈은 "내 자신이 웃는 모습을 별로 안좋아한다"고 무표정 이유를 고백했다. 이에 윤종신은 "난 크리스탈의 뾰로통한 표정이 좋다" 며 거들었고, 데프콘 역시 "페르시안 고양이 같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크리스탈 무표정 이유'를 들은 네티즌들은 "크리스탈 무표정 이유, 나도 공감 한다", "뾰로통한 표정도 웃는 모습도 정말 예뻐", "그래도 웃는 모습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의 규현은 SM 연습생 슬기에게 영상편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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